광명시지역아동센터 의 "슬기로운 코로나 극복기 2021."

코로나19로 인하여 혼돈의 시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언제 끝날 줄 모르고, 우리의 생활은 빠르게 언택트 시대로 바뀌어 가고 2020년 지난 한해는완전히 통째로 도둑맞은 이 기분은 무엇일까?

2021년은 기대를 하며 시작해 보았는데 반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코로나는 기승이고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어 센터 역시 현원의 50%만 등원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마스크 가림막등 방역을 철저히 실행하며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이제는 마스크는 생활이고 손을 씻는 것은 이제 의무를 넘어 삶을 위한 과정이 되었다.

그래도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이대로 손놓고 있을 수 없어 문화체험을 할 수 없는 지금 2020년에 이어 ‘광명시지역아동센터의 슬기로운 코로나 극복기 2021.’ 계획하여 긴급돌봄 아동들과 함께 그 첫 시간으로 보석십자수를 진행하였다 보석십자수는 아동들의 집중력 향상, 성취감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도 좋은 효과를 보는 듯 싶다, 비즈 한알 한알을 붙이는 아동들의 모습이 꽤 진지 하다. 다음에는 어떤 작품들을 만들지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아동들이 이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