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4일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9월 통합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지난 8월은 생일주인공이 없었는데 이번 달은 우리센터의 큰 형님 주인공 박*민이였습니다. 혼자서 커다란 케이크 2개 앞에서 활짝 웃어 보이며 단독주인공이라며 파티를 숨김없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준비한 폭죽을 타이밍이 늦어 터트리지 못 했는데, 다시 한 번 생일축하 노래에도 힘차게 노래를 불러주는 멋진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더 행복했습니다.
예그리나 "황금별" 합창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부끄러워하면서 뿌듯한(?) 표정을 보이며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특별식으로는 그 전 시간에 만든 송편과 케이크, 그리고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으며 하루를 추억했습니다.
올 해 6학년으로 마지막 생일파티를 보낸 우리 큰 형님~ 앞으로 쭈욱 쭉 자라날 앞 날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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