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스토리

민화팩토리 - 민화 속의 꽃

**광명시지역아동센터** 2022. 8. 11. 17:13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민화 팩토리 – 민화 속에 나오는 꽃을 그려 보았답니다   아이들에게 꽃의 종류를 물어보니 장미, 수선화, 백합, 등 우리가 주변에서 많이 알 수 있는 꽃이름들을 외쳤답니다 오늘 시간은 민화 속에 나오는 꽃에 대해 알아 보고 액자로 작은 작품들을 완성하였답니다 모란, 국화, 매화 연꽃, 수국, 목련 등 다양한 꽃들을 색칠하여 천으로된 액자에 붙여 작품을 완성하였답니다 민화는 어둡고 칙칙한 색이 거의 없고 모든 사물이 밝고 명확하다. 사물 모두의 존재 가치를 동등하게 인정했기 때문에 붉은색 옆에 파란색을 똑같은 채도로 칠하여 어느 한 색이 다른 색으로 인해 약화되지 않도록 했다. 이러한 강렬한 색상대비는 민화의 멋이고 아름다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민화는 조상들의 생활이나 관습에 많은 영향을 받아서인지 민화는 오랜 역사와 조상들의 생활과 깊은 관계가 있고, 한국적인 정서가 깊게 담겨 있습니다   민화라고 하면 어렵고 전통적인 그림만 생각하게 되는데 다양한 주제로 창작그림으로 민화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이 넘치는 우리나라 문화 예술수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