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9일 금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 통합합창 예그리나는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장애 비장애 통합으로 “예그리나”라는 합창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예그리나는 제21회 광명시 청소년 종합예술제에서 서양음악 성악합창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창작 동요 “말의 향기” 라는 예쁜 가사의 동요로 참가 하였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예 예 예
고개 숙인 벼이삭 처럼 겸손한 말은 너와 나의 사랑으로 이어주는 다리
해본적이 없어요 할줄 몰라요 그건 왜해요 노 노 노 노
도전 정신도 용기도 없는 말은 우리 꿈의 날개짓을 포기하는 말
잘한다 수고했다 넌 할 수 있어 햇살 같은 칭찬과 격려의 말은
웃음되고 힘이 되는 말 아하!!!
모양도 없고 색깔도 없고 씨앗도 없는 말이지만
가시가 되는말 노노노노노
기쁨 주는 말을 하자 내가 하는 말의 향기를 담아 희망 담아 선물하자
사랑담아 선물하자~~~”
수상소식에 아이들은 팔짝!팔짝! 선생님들도 덩달아 팔짝!팔짝! 모두 함께 기뻐 하였답니다. 지휘자 , 반주자 선생님들도 함께 기뻐 하시며 서로 축하를 주고 받았답니다
가사말이 너무 예쁘고 고운 말들로 구성되어 있어 연습하면서도 참듣기 좋다 하였는데
아이들처럼 예쁜 가사말은 요즘 같은 힘든시기에 꼭 필요한 말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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