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2일 목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추억만들기로 외갓집 체험을 다녀왔답니다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 🎶
"어린시절" 하면 누구나 떠오르는 어린날의 추억이 하나씩 있죠 그중 외갓집에서 경험한 기억들은 우리의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하죠. 겨울이 오면 엉덩이가 홧홧하게 데워놓은 마룻바닥에서, 여름이 되면 원없이 놀고 가라고 대야 가득 담아둔 시원한 물에서 우리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있었어요. 그 마음에 찾아간 시골마을에는 또 얼마나 재미난 것들이 가득했는지 아이들은 기억을 하나둘 꺼내보며,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이 시간을 떠올릴 때 마음의 빨간약처럼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하고 신나는 추억을 만들어 간답니다
바람의 계절이 되면 꽁꽁 언 아이들이 화롯가에 앉아 이모님들이 만들어준 메밀총떡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특별한 음식 이랍니다 그리고 직접만든연을 하늘 높이 띄워 훨훨 춤추게 만드는 시간 그리고 하이라이트 아이들이 기다리던 눈썰매 아이들은 신이나서 추운줄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깔깔대며 즐거워하였답니다 마지막으로 떡 메치기기 쫄깃쫄깃 고소한인절미를 먹으며 또 다른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고 돌아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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