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부쩍 날씨가 따뜻해지고 코 끝에 부는 바람에 봄의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금요일 자율활동을 하는 날, 지난 주 으뜸이 자치회의에서 3월 나들이 가고 싶은 장소에 대한 의견에서 “목감천”에 가고 싶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목감천 나들이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동은 목감천에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가지고 나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가지고 가도록 하였습니다. 아직은 꽃이 피려면 멀었지만 아이들은 길가의 비둘기, 물속에서 헤엄치는 잉어만 봐도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놀이터에서 노는 기분으로 운동기구 시설에서 운동하는 친구들, 가지고 나간 책을 보는 친구들 자유롭게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활복지사 신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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