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스토리

미술활동 프로그램 - 나만의 멋진 오르골 만들

**광명시지역아동센터** 2023. 4. 18. 17:34

2023년 04월 18일 화요일 미술활동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미술활동 프로그램 오늘은 어떤활동일까? 굴금해 하는 아이들 이번시간엔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내는 오르골에 모두 빠져볼까요. 태엽을 감았다 놓으면, 오르골에 들어있는 원통형의 실린더에 붙어 있는 작은 돌기에 금속편이 튕기면서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낸답니다   오르골은 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중세 교회의 시계탑에서 유래되었다. 1796년 스위스의 시계장인 앙투아누 파브르에 의해 최초의 오르골이 발명돼 교회당·수도원에서 쓰이며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820년대 들어 상자 모양 오르골 형태를 갖추게 되었고 1880년대 독일에서 원반 모양의 금속판이 돌면서 소리를 내는 디스크식 오르골이 발명. 1930년대 일본으로 생산거점이 옮겨지면서 1950년대부터 소형 오르골의 대량 생산이 시작되는데, 스위스 위주의 오르골 산업이 일본으로 넘어가 더욱더 빠르게 대중화되었다고 하네요 오르골의 어원은 네덜란드어인 ‘오르겔(Orgel)’이며 영어로는 ‘뮤직박스(Music Box)’라고 한답니다   아이들은 청아한 소리를 내는 나만의 멋진 오르골을 만들기 위해 진지 하답니다 점토도 붙이고 귀여운 캐릭터도 만들어 붙이고 나무와 꽃도 장식하며 차근차근 만들다 보면 청아한 소리가 울려 퍼지는 나만의 멋진 오르골 완성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