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지역아동 센터는 매주 화요일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시간은 “소묘”로 그리기를 하였답니다
소묘는 일반적으로 채색을 쓰지 않고 주로 연필이나 콩테, 목탄, 파스텔 등을 사용해 선으로 그린 그림 또는 그 회화표현을 말하며 대개 채색을 하지 않은 채 농담만으로 대상을 표현하나, 간단한 채색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화가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기술 중 하나이며, 이전에는 회화작품을 제작하기 위한 "예비적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으로 인식되었으나 점차 하나의 독립된 완성작품으로 자리잡았고 그림의 가장 기초라 할 수 있는 것은 입체적으로 사물을 그리는 방법과 빛을 이해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소묘로 꽃을 그려 보았답니다 채색을 하진 않았지만 제법 예쁜꽃들이 교실에 피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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