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며칠 남지 않은 오늘(12/27)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용산 국립중앙박물곤의 용극장으로 뮤지컬을 관람하러 갔습니다. 무대에서 관현악단이 클레식 음악을 연주해 주고, 아름다운 의상을 입은 배우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오페라를 들려주는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배우들과 환상적인 모험에 빠져들면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지 인형>, 바흐 “넬리판타지아”,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도니체니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등 주옥같은 클레식 음악까지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공연에 출연했던, 부니부니 악단,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등과 사진을 찍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 박물관>과 <상설 전시관>도 관람 하면서 우리의 유서깊은 역사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지고 센터에 돌아왔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준 경기도 청소년육성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담당: 생활복지사 신성아
'한컷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3년 세배 잔치! (1) | 2024.01.02 |
|---|---|
| EM흙공 던지 (0) | 2023.12.29 |
| 2023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성탄발표회 (0) | 2023.12.22 |
| 12월 통합생일파티 (1) | 2023.12.22 |
| 3D펜 프로그램 (1) | 2023.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