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아동들과 함께 목감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추운겨울을 잘 이겨내고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새순을 틔우고, 작은 들꽃들이 목감천의 주변환경들을 예쁘고 사랑스럽게 꾸며주고 있었습니다.
바깥 나들이에 아이들도 신나 뛰어보고, 목감천에 돌도 던져보면서 자연을 만끽하였습니다.
돌아오는길 공터에서 "얼음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센터 가까이에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는 목감천이 있다는게 너무도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담당 :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 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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