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첫째날 습하고 무더운 여름, 으뜸이 친구들은 우리 센터와 가까운 롯데시네마로 달려갔습니다.
잠깐 몇 분 걸었지만 땀이 나고 지칠즈음 시원한 영화관에 도착했습니다. 영화관은 늘 고소하고 달콤한 팝콘냄새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악당 전담 처리반이 된 귀여운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미니언즈 만큼 귀여운 '그루 주니어'가 태어나면서
더욱 완벽해진 '그루 패밀리'로 업그레이드 된 슈퍼배드는 한 시간 30분이 넘는 긴 러닝시간이었지만 으뜸이 친구들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재미있는 장면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제 뮤지컬을 이어 오늘은 영화관람까지...
문화생활을 쉴틈없이 즐기는 멋진 으뜸이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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