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8일 금. 토탈공예 프로그램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매주 금요일 토탈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짜잔 오늘은 11월 11일을 기다리며 아이들은 “빼빼로 만들기”를 하였답니다
빼빼로 만들기는
1.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채웁니다. 보온병은 초콜릿을 쉽게 녹이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죠. 물의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미지근하게
2. 짤주머니에 원하는 색의 초콜릿을 넣습니다. 초콜릿의 입구를 잘 막아 준 다음, 보온병의 따뜻한 물에 풍덩 담가 초콜릿이 부드럽게 녹을 수 있도록 합니다.
3. 초콜릿이 다 녹으면, 짤주머니의 입구를 살짝 열고 스틱과자를 쏙 넣어 초콜릿을 묻힙니다. 이때 스틱과자의 길이에 맞게 초콜릿을 골고루 발라 주어야 합니다.
4. 초콜릿을 발라준 스틱과자에 데코용 스프링클을 콕콕 올려줍니다. 스프링클은 기분을 더욱 좋게 만들고, 아름다움을 더해주기 때문에 생략할 수 없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5. 스프링클을 올려준 빼빼로를 망 위에 올려 굳혀줍니다. 이 과정은 초콜릿의 양과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사실 빼빼로데이는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빼빼로와 닮은 숫자 1이 연달아 4번이나 등장하는 11월 11일, 한 지역의 여학생들이 날씬해지기를 기원하며 빼빼로를 주고받았다고 해요. 여기서 생산기업인 롯데제과(현재 롯데웰푸드)가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그리고 1997년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날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매년 11월 11일이 되면 대한민국에서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날인 ‘빼빼로데이’ 빼빼로를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빼빼로데이는 단순한 과자 선물을 넘어서 사람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날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초코렛과자를 통해 친구와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시간들이 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