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스토리

토탈공예 프로그램 " 마크라메 도어 벨 만들기"

**광명시지역아동센터** 2024. 11. 15. 17:11

2024.11.15.금 토탈공예 프로그램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매주 금요일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마크라메는 냅킨 또는 타월을 뜻하는 터키어인 마크라마(makrama)에서 왔다고 합니다 타월을 매듭끈으로 장식하던 것이 유행하던 19세기에 제노바의 특산품이었고, 16세기에 '푼토아그로포'로 알려졌던 매듭 레이스 기법이 그 기원이며 1960년대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창작예술과 공예기법으로 대중화되었으며 램프 갓, 화분걸이, 그물침대, 창문가리개, 벽걸이 등을 만들 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마크라메는 프랑스 수예 중 하나로, 명주실이나 끈 따위의 재료로 매듭을 지어 여러 가지 모양의 무늬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동그란 틀에 실을 매듭지어 도어벨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매듭짓기를 완성한 도어벨 틀에 도어벨에서 가장 중요한 종을 달아주고 리본으로 꾸며주니

유럽 감성의 분위기 있는 소품이 완성됐습니다.

 

집 문 앞에 달아주면 매일매일 기분 좋은 종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