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7일 목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광명 장애인 부모 연대 초대로 롯데시네마에 다녀 왔습니다
영화 <학교 가는 길>은 17년 만에 서울 시내 장애인 특수학교(서울서진학교)의 설립을 이끌어 낸 부모님들의 용기 있는 행보를 그린 영화로,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부모님들의 눈물겨운 헌신, 희망의 연대기를 담고 있는 특별한 영화였다 . 또한 영화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함을 느꼈다
우리모두는 선천적적 장애가 없다고 장애에서 자유로울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를 종사자들이 관람하고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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