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스토리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에 도착한 "마음아 안녕"

**광명시지역아동센터** 2022. 1. 19. 10:58

2022년 01월 18일 화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 19로 아동청소년 일상회복을 위한 “마음아 안녕” 물품이 전달 되었습니다 “마음아 안녕”은 대한 적십자가에서 코로나로 인해 더 큰 고통을 경험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세대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여 심리적 안정을 돕고자 추진되었다고 합니다 “마음아, 안녕!”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안녕(安寧)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의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일상 속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증 등이 전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아이들에게도 정신적으로 힘든 기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그 중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수면 문제, 식욕 변화, 급격한 기분 변화 등 증상을 보이지만 코로나19 스트레스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 인지라 다른 연령대보다 정신건강 회복력이 뛰어난 연령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센터에서는 선생님들과의 함께하는 놀이 활동 등을 통해 아동들과의 유대감을 쌓아가고 친구들과의 사회성도 키워 간답니다 그것과 더불어 대한적십자사에서의 아동들의 마음을 만져줄 집단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입니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써주시고 노력하시는 대한 적십자 모든 분들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