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스토리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안의 작은 정원

**광명시지역아동센터** 2022. 2. 9. 13:17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속의 작은 정원

2022.02.08.() 광명시지역아동센터안의 작은 정원이 생겼답니다

코로나 이후 아동들은 답답함과 우울함을 호소 하는 경우가 많아 졌다

특히 아이들은 자기의 정서적인 상태를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고 한다 정서적인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에 장기적으로 어른보다 후유증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생각한 것이 아이들이 만든 원예수업시간에 만든 작품을 가지고 작은 정원을 꾸며 아이들이 휠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실내의 작은 정원은 가습효과가 있어 천연가습으로 적절한 습도유지 시키고 실내공기정화를 통한 호흡기질환 예방효과도 볼 수 있다

날씨가 추운계절에 실내공기 정화가 어려울때, 천연 공기청정기인 실내정원이 감기예방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니 1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광명이 들아!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푸른 식물들을 바라보며 눈에도 휴식을 주는건 어떨까?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심적 안정감 향상이다

요즘은 아이들의 놀이터만 가도 흙을 밟기란 예전처럼 쉽지 않고, 바깥이 온통 콘크리트로 되어있어 다소 차가운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센터 안에 실내정원을 둠으로써 가까이에서 식물들의 초록빛 싱그러움을 보며 마음의 안정과 피로감의 해소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들도 자연을 접함으로써 감수성과 표현력이 풍부해지며 아이들의 정서 안정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기대를 잔뜩해보며 아이들과 함께 잘 키워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