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화요일,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야외활동도 어려운 요즘,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은 근처 영화관으로 피서를 갔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서 <몬스터 패밀리>와 함께 태평양의 무인도와 히말라야의 설산 등을 종횡무진 누리는 환상적이고 짜릿한 모험의 여정을 따라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친구들과 선생님과 영화관람도 하고 지내다 보니 어느새 여름방학이 훌쩍 지나갈 듯합니다. 남은 방학 기간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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