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마지막주 수요일, 사랑스런 우리 *서의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단독 주인공이여서 부끄러워한것도 잠시 친구들의 축복을 온전히 받으며 즐거워했습니다.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우리 센터에서도 귀요미 신입생들이 5명이나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쑥스럽지만 씩씩하게 자기 소개를 하고 *서의 생일도 축하한다는 이야기도 해주는 멋진
말도 할 줄 아는 1학년 정*이가 귀여우면서 의젓해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이번 생일파티는 늘 하던 축하공연은 접어두고, 레크레이션 게임 "줄줄이 말해요"를 해 보았습니다.
저번달에 잠깐했었던 게임을 다시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빔 스크린을 이용하여
즐겁게 게임을 하였습니다. 조금 쉬운 난이도는 으뜸이친구들과 저학년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친구들에게도 간식선물을 나눠주며 또 다른 방법으로 파티를 즐겼습니다. 축하공연이 없어서 아쉬워한 친구들에게는
다음달 생일파티를 기약하며, 조리사 선생님께서 손수 만들어주신 스파게티와 마늘빵을 특별식으로 먹으며 오늘도 친구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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