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스토리

통합공예 프로그램 - 카네이션 카드 만들기

**광명시지역아동센터** 2024. 5. 3. 16:58

202453일 금요일 통합공예 프로그램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매주 금요일 통합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카네이션 카드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없어라."

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의 '어머니의 마음'은 해마다 58일 어버이날이 되면 널리 울려 퍼지는 노래. 지금 아이들은 이 노래를 알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추억에 잠기게 합니다

 

우리나라는 1956년부터 매년 58일을 어머니의 날을 시작으로 1973어버이날로 명칭이 변경 하여 어머니 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어른, 노인을 포함한 모든분들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날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물질적인것보다 키워주신 은혜와 감사에 대한 진심어린 표현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 참 아이들도 그렇고 우리들은 감사의 표현에 사랑의 표현에 서툰 것 같습니다 쑥스러워서인지 ....

그래도 아이들은 부모님들에게 드릴 생각에 카드에 쓸 글씨도 정성껏 연습 또 연습해서 예쁘게 써보고 카네이션도 예쁘게 말아 예쁜 꽃을 피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