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졸업식

2025년 2월 20일 목.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졸업식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졸업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을 함께 지냈던 아이들이 오늘 졸업식을 하였답니다

최*서, 정*솜, 김*수, 채*서 모두 4명의 아동들이 이제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진급을 한답니다

졸업식에는 아이들이 오프닝 공연으로 통합난타로 “아작”, “베토벤 바이러스”,“그대에게” 3곡으로 문을 열고 으뜸이 친구들 방송댄스(welcome to the show) 그리고 꾸러기 친구들 방송댄스(sugar) 다음으로 통합합창 “다 잘될거야”,“내일이 아름답도록”

졸업장 전달식 단체촬영 그리고 맛있는 특별식으로 졸업식의 문을 내렸습니다

 

“내 마음을 울리는 마지막 종소리에 무서워도 따뜻했던 선생님의 말씀도 무슨 일이든 함께하던 친구들의 장난도 눈물젖은 마지막 인사도 뒤돌아보면 추억이 될 모든 것들 여기 두고 갑니다

​지금의 슬픔은 희망이 되고 바람은 또 꿈이 되고 지금의 믿음이 지켜줄테니까 오늘의 마지막보다 내일이 아름답도록​

내 마음보다 너무도 빨랐던 이별에 밀어주며 끌어주며 응원하던 우정도 설레이던 만남들 여행들 지금 이 순간도 후회로 남지 않기를 뒤돌아보면 추억이 될 모든 것들 여기 두고 갑니다

​지금의 슬픔은 희망이 되고 바람은 또 꿈이 되고 ​지금의 믿음이 지켜줄테니까 오늘의 마지막보다 내일이 아름답도록 ​서로 가는 길은 달라도 같은 곳에서 시작했기에 후회없이 떠나리리

지금의 슬픔은 희망이 되고 바람은 또 꿈이 되고 지금의 믿음이 지켜줄테니까

오늘의 마지막보다 내일이 아름답도록”

 

아이들이 부르는 졸업가 “내일이 아름답도록”의 가사처럼 ​지금의 슬픔은 희망이 되고 바람은 또 꿈이 되고 ​지금의 믿음이 지켜줄테니까 또한 선생님들의 믿음이 지켜줄테니까 오늘의 마지막보다 내일이 아름답도록

우리 친구들 아쉽지만 졸업을 축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