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지역아동센터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2022년 상반기 회계 감사!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재활재단 산하기관 중간회계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수행한 운영 및 사업 수입과 지출 현황, 재무상태 등을 감사하였습니다. 이에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상반기 하반기 년2회 예산. 회계 집행 등 회계의 투명성과 회계처리의 적정성을 확보 하기 위해 회계감사를 받고 있답니다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감사를 담당하시는 장대익 회계사님은 항상 친절하게 모르는 부분까지 세세히 알려 주시면서 긴장을 풀어 주신답니다 아낌없는 조언 감사 드리며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더욱더 사업 운영의 투명성 및 건전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 통합합창 예그리나는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장애 비장애 통합으로 “예그리나”라는 합창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예그리나는 제21회 광명시 청소년 종합예술제에서 서양음악 성악합창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창작 동요 “말의 향기” 라는 예쁜 가사의 동요로 참가 하였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예 예 예 고개 숙인 벼이삭 처럼 겸손한 말은 너와 나의 사랑으로 이어주는 다리 해본적이 없어요 할줄 몰라요 그건 왜해요 노 노 노 노 도전 정신도 용기도 없는 말은 우리 꿈의 날개짓을 포기하는 말 잘한다 수고했다 넌 할 수 있어 햇살 같은 칭찬과 격려의 말은 웃음되고 힘이 되는 말 아하!!! 모양도 없고 색깔도 없고 씨앗도 없..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민화 팩토리 수업에 전통복식에 대해 알아갔답니다 요즘들어 우리나라의 대중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까지 확대 되고 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중에서도 “한복”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전통한복은 지리적, 관습적, 사상적인 다양한 특성을 담아 한국의 미를 잘 살려낸 민족고유의 의복 이다 한복저고리 팔 안쪽 아래의 곡선, 풍성하게 흘러내리는 치마의 곡선 둥글둥글하게 곡선으로 이루어지는 등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형과 동선을 고려 하여 멋을 살려낸 의복이다 한복모양의 그림에 아동들의 자신만의 컬러를 입히고 만든 후 앞에 나와서 만든 의도를 발표도 해보았다 민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전통문화의 관심을 가지면서 아동 ..

2022년 8월 12일 금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에 신나는 예술여행이 찾아와 아이들과 신나게 만들기 체험도 하고 재활용에 대해 서로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신나는 예술 여행의 창작공동체 아르케의 리사이클링(Recycling) 펫라이트(Pet-Light)만들기 체험놀이를 진행하였답니다 “창작공동체 아르케는 2008년에 창단된 공연예술단체로 공연이 끝나고 무대장치에 사용한 자재들을 폐기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의미 있는 재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 하다가 폐자재를 재활용한 펫라이트 만들기를 시작하여 공연, 봉사, 교육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라고 합니다” recycling 자원을 재이용 한다 너무나 멋지고 흥미로운 시간을 기대하며 드디어 시작! 아이들과의 마음을 열기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호등”노래..

2022 신협어부바 멘토링 4회기 활동이 멘토쌤들과 아동들 영화관 모두의 약속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지난밤 광명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밤사이 아동들의 가정은 괜찮았을까 걱정되는 마음으로 진행된 영화관람... 다행히 아동들의 가정에는 큰 피해는 없었고, 모두가 약속된 시간에 도착해 들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아동들에게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였지만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사고에 대해 코로나 시기와 기록적인 폭우 등 우리 사회에서 언제든 발생 될 수 있는 위험상황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동들이 살아가면서 위험한 순간을 경험하지 않고 안전한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2022년 8월 4일~5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2022년 여름캠프”를 “양평큰삼촌”에서 시골체험을 하며 신나고 즐겁게 진행 하였답니다.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쌓는 여름 행사로 참가 아동들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에서 맘껏 즐기며 쌓인 쓰트레스를 풀면서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2022년 여름캠프”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행사로 아동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행사이었기에 더욱더 기대하며 자연 속에서 마음껏 즐기고 신나게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다른 친구들을 위한 배려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냇가에서 물놀이 한바탕, 그리고 허기를 달래는 오징어전 부치기 든든하게 배를 채운 다음 숲속에서의 물총놀이, 물 슬라이드타기 등 핸드폰을 내려 놓고 자연속에서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