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도서관에서 연두선생님이 으뜸이 교실을 방문해 주셨습니다.함께 읽은 책은! 책 표지를 보며 하얀 호랑이와 할머니그리고 알록달록한 과일들을 보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상상해 보았답니다.할머니와 눈 호랑이 사이에 벌어지는 유쾌한 사건들을 읽으며 웃음이 터졌고책을 다 읽고 퀴즈시간을 가져보았는데 울 으뜸이 친구들 손을 번쩍 들며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해주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동서남북 종이접기를 한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적어보기도하고여름하면 떠오르는 것들에 대하여도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답니다.~~마지막으로 시원~한 팥빙수 부채 만들기까지!!책도, 이야기 나눔도, 만들기도 알차게 꽉 채운 오늘~~~으뜸이 친구들의 마음에도 '책 좋아'라는시원한 생각의 바람이 솔솔 불어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