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지역아동센터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2021년에 이어 민화 팩토리의 민화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민화팩토리는 아름다운 우리 그림 '민화'를 올바르고 재미있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그림이자 가치있는 민화를 교육과 접목하여 재치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민화팩토리의 문화 예술분야의 교육은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즐거워야하며, 이를 발전시켜 다양한 진로로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민화팩토리는 살아 움직이면서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입체적인 민화 교육을 K-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고 있으며 전통그림 민화가 단순히 한국의 미술장르 중 하나로 분류되는 것이 아닌 살아 움직이고 지속가..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광명시 지역아동센터는 2021년에 이어 우쿠렐레 수업이 시작되었답니다 우쿠렐레 수업은 2021년에 이어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애 아동들은 이 활동을 통해 기본적인 일상생활의 기술(대화, 예절)향상, 음악의 기본이론과 개념인지 부족한 소근육(눈손 협응능력), 대근육(악기자세 유지)운동력의 강화 및 협응 그리고 문제 행동 등의 변화를 조금씩 볼 수 있었고 또 비장애 아동들은 창조적 음악 활동을 통해 아동의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가 분명히 있고 학습장애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도에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2021년 연주회를 준비하면서 집중도와 그룹의 응집력과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목표를 향한 인내심과 연주 후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존감 회복 및 자신감..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사회복무 요원 소집해제 5월 19일 목요일이 소집해제인데 내일은 바쁠 것 같아 오늘 인사를 합니다 그동안 한*규 사회복무요원은 2020년에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에 소집되어 아이들의 학습지도는 물론이고 청소 그리고 쓰레기 버리는 일 프로그램 준비 등 다양한 곳에서 지역아동센터를 도와 주었답니다 특히 장애 아동돌봄으로 시작해서 문화체험 시 정말 지역아동센터에서 꼭 필요한 수행이었답니다 지역아동센터로는 그야말로 처음으로 끝까지 계시다 소집해제 되시는 사회복무 요원 이랍니다 1년 8개월동안 묵묵히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선생님 감사 합니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시라 믿고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매달 오시는 실습선생님들로 인해 새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으뜸이 교실 친구들은 5월17일, 실습생 이경주 선생님이 준비하신 요리 프로그램에서 과일 화채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빨간 딸기, 노란 바나나, 겉은 초록이지만 속은 빨간 수박, 청포도, 보라색 포도 등 다양한 색깔과 맛과 향기를 지닌 과일을 맛보고 송송 썰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톡쏘는 탄산음료와 얼음까지 넣어서 모양도 예쁘고 시원한 과일 화채를 완성했습니다. 빛깔만큼 영양도 풍부하고 몸에도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담당: 생활복지사 신성아

2022년5월 5일 목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제 100주년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목소리를 높여 노래하였습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정하고 있는 기념일입니다 우리나라의 어린이날은 소파 방정환 선생의 제안으로 1923년 5월 1일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이 뜻깊은 날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은 기념식에서 그동안 배웠던 "벗꽃 팝콘""넌 할수 있어"를 멋지게 불러 측하하고 모든 아동들과 어린이날 노래를 합창하였답니다 긴장되고 떨리지만 이것들을 이겨내고 힘차게 노래 하는 우리 아이들 너무너무 멋졌답니다 잘했다 얘들아 너무너무 멋졌다 우리 친구들 노래말 오늘은 어린이날 너희들 세상이란다

싱그러운 계절 5월을 맞아 5/3일 오늘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즐거운 문화여행을 나섰습니다. 용산 국립박물관에서 하는 특별전 전을 관람하고 국악뮤지컬 도 관람하였습니다. 지구 반대편 아즈텍-잉카 문명의 독특한 유물과 문화를 보면서 신기해하기도 하고 익살맞고 감동적인 반쪽이 뮤지컬을 보며 웃고 박수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돈까스를 먹고 거울연못을 산책하며 초여름의 상큼한 날씨를 만끽하였습니다. 마침 실외 마스크 착용도 해제되어 조심스럽게 마스크를 벗고 꽃내음 나는 공기를 들이마시니 몇 년 만에 맛보는 달콤한 나들이 기분이었습니다. 담당: 생활복지사 신성아

어제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에서는 4월 통합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생일의 주인공은 으뜸이 배*은친구였습니다. 따뜻하고 이 아름다운 봄 날...축복속에 태어난 우리 사랑스런 친구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한 달 동안 코로나로 못 나온 친구들이 많았었는데,, 빨리 회복하고 이렇게 한 데 모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같이 만나 더 풍성한 생일파티가 되었습니다. 우리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곧 있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00주년 기념식 축하공연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 예그리나 합창단의 선전을 기원해주세요~~~예그리나 합창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