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지역아동센터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 미술 프로그램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매주 화요일 미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오늘은 어떤 작품을 만들어 낼까?아이들 눈이 초롱! 초롱!오늘 꾸러기 아동들은 몬드리안 재구성을 해보았습니다그림의 펭귄을 보고 몬드리안의 그림처럼 그려보는 작업이랍니다 아이들은 모두 집중해서 진지하게 그림을 그렸답니다 그리고 으뜸이 아동들은 병뚜껑을 이용하여 악어를 재밌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장남감 악어를 만들어 선생님들과 함께 가지고 놀이도 하고 미술시간이 어려운 시간이 아니라 재밌고 즐거운 시간임을 아이들이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답니다

2024년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추가 인력 정규직 사회복지사 채용과 관련하여 최종합격자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성명 - 이*자(8542)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적으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에 관심을 갖고 응시해주신 모든 지원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4월 17일 수. 자유놀이 시간 벌써 여름이 왔나봅니다 센터에 도착하는 아동들마다 반팔에 반바지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하였답니다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오늘 프로그램이 일찍 끝나서 자유놀이 시간을 가졌답니다 3층 강당에서 아이들이 하고 싶은 놀이아동들의 자유놀이 시간은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즐기는 놀이 활동이랍니다 자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며, 아이들이 자신의 흥미와 발달 수준에 맞게 놀이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놀이시설의 부족과 학습 부담으로 인해 아동들은 제대로 된 놀이 시간을 즐기지 못하고 있기에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시간이 되는 대로 아이들에게 자유놀이 시간을 가진답니..

벚꽃을 표현하는 미술수업을 마치고 서둘러 으뜸이 친구들은 직접 흩날리는 벚꽃을 보기위해 목감천으로 향했습니다. 봄바람에 실려 떨어지는 꽃잎들과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며 즐거운 봄꽃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알록달록 피어있는 튤립도 보면서 여유롭고 멋진 날이였습니다. 보*는 선생님 손을 꼭 잡으면서도 귀여운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면서 산책길을 걸었고 이*이는 길가에 핀 민들레를 보면서 민들레 씨앗이 이렇게 된거냐면서 씨앗의 생김새를 떠올리며 엄마에게 가져다주고 싶다고 얘기도 하였습니다. 멀리가지 않아도 우리 센터 근처에 이렇게 멋진 벚꽃길이 있다는게 감사한 오늘이었습니다.

2024년 4월 5일 금요일 토탈공예 프로그램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매주 금요일 토탈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작품을 만드려나? 아이들은 궁금 또 궁금 오늘은 한지 공예!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질좋은 종이로 한지를 만들고 그것을 생활에 연관시켜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리조상들의 얼과 지혜가 담겨 있는 한지공예 오늘은 한지와 밀가루 풀을 이용하여 예쁜 장식보관함을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은 풀이 궁금 한지 밀가루 풀이라 하니 “먹어도 돼요?”“먹어보고싶다” 참 궁금한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금방 자신들의 작품활동에 몰두 하여 멋진 한지 공예작품을 완성하였답니다

4월 3일 수요일, 우리 으뜸이반에서는 가보고 싶은 나들이 장소를 얘기해보는 안건으로 자치회의가 열렸습니다. 봄이 오면서 여기저기 꽃도 피고 따뜻해지면서 바깥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로 친구들과 손잡고 소풍을 가려고 합니다. 각자 친구들마다 손을 번쩍 들면서 가고 싶은 장소는 "놀이공원"으로 한데 모아졌습니다. "목감천"의견도 있었지만 우리센터 가까이에 있고 시간마다 충분히 갈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다음 의견으로 역시 놀이공원이 나왔습니다. 작년에도 에버랜드, 서울랜드, 롯데월드로 세 곳이나 갔었지만 아이들에게 최고의 장소는 역시나 놀이공원인가봅니다. 화창한 봄날에 그곳에서 놀이를 상상해보며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