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계절 5월을 맞아 5/3일 오늘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즐거운 문화여행을 나섰습니다. 용산 국립박물관에서 하는 특별전 전을 관람하고 국악뮤지컬 도 관람하였습니다. 지구 반대편 아즈텍-잉카 문명의 독특한 유물과 문화를 보면서 신기해하기도 하고 익살맞고 감동적인 반쪽이 뮤지컬을 보며 웃고 박수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돈까스를 먹고 거울연못을 산책하며 초여름의 상큼한 날씨를 만끽하였습니다. 마침 실외 마스크 착용도 해제되어 조심스럽게 마스크를 벗고 꽃내음 나는 공기를 들이마시니 몇 년 만에 맛보는 달콤한 나들이 기분이었습니다. 담당: 생활복지사 신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