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지역아동센터

2023년 2월 14일 미술 프로그램시간은 러시아 전통 인형 마트료시카 만들기입니다 마트료시카는 나무로 만든 오뚜기 모양의 인형으로 작은인형들이 큰인형속에 포개져 있답니다 마트료쉬카(러시아어: матрёшка)는 나무로 만든 러시아 인형이고 "마트료쉬카"는 러시아어 여자 이름인 "마트료나"(Матрёна)의 애칭이라고 합니다 인형 몸체 속에는 조금 작은 인형이 몇 개씩 여섯 개 정도 있으며 각각의 인형은 여자의 모습인데, 남자 대통령 등 남자 유명인의 모습도 있다고 합니다 마트료쉬카가 러시아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은 1890년이라고 알려지는데, 일본에서 나온 기념품에서 착안하였다고 하네요 1900년에 러시아 각지에서 다양한 마트료쉬카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러시아 민속 공예품과 선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3.02.10.목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어린이 스마트 코딩 교육 뚜루뚜루 놀이터 에 참석하였습니다 저학년 아동들의 어린이 코딩교육 뚜루뚜루 놀이터의 첫 수업 어린이 코딩교육 뚜루뚜루 놀이터는 총 4가지(뚜루뚜루, 마퀸/허스키렌즈, 코스페이시스, 마이크로비트)의 코딩교구들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스마트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코딩교육의 장점은 창의력 향상 - 코딩은 반복적인 실험을 요구합니다. 시행착오의 과정은 초등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장려합니다. 더 나은 수학 기술 - 코딩은 주로 수학적 문제 해결에 적용될 수 있는 추상적인 개념을 시각화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것은 결국, 어린이들이 수학 실력을 향상하고 실제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을 돕습니..

2023년 2월 8일, 우리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학을 맞이하여 꿈과 환상의 나라 롯데월드로 놀이기구체험을 갔습니다. 추운 겨울방학이라 꽁꽁 움츠려있던 우리였지만, 롯데월드에 간다는 설렘으로 몸도 가볍고 마냥 즐겁고 들뜬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안전수칙과 질서를 잘 지키자며 서로 약속하고, 짝을 이뤄 여기저기 구경하며 무서운 놀이기구도 서슴없이 탈 수 있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작년 에버랜드 이후로 다시 찾은 놀이동산은 역시~ 아이들에겐 인기 최고였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즐거운 문화체험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주세요~^^

2023년 1월 27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에서는 새해 첫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1월 생일자 주인공들은 예쁜 고깔모자를 골라쓰고 케이크 앞에 서서 친구들이 불러주는 생일축하노래와 선물과 함께 언니들이 옆에서 폭죽도 터트리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친구들의 목표나 다짐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는데, 가족끼리 호캉스를 즐기다 오고 싶다 및 욕을 덜 하겠다는 친구 등 각자 나름대로의 바람을 들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곧 이사를 멀리가게 되어 이별을 하게 된 *진이가 친구들에게 작별인사를 나누었고, 한달동안 함께 해 주셨던 대학생 아르바이트 선생님과도 인사를 끝으로 생일파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023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즐겁고 행복한 우리 광명시지역아동센터가 되겠습니다.^^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설맞이 세배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매년 연례행사로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세배하는 세배행사를 진행한답니다 세배란? 새해 첫 인사로써 정월 초하루 날에 드리는 것입니다. 집안의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새해 아침 인사를 하는 것으로 인사를 받은 어른이 덕담을 하여 서로의 복을 빌어주는 데에서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새해 첫날 만날 수 없으니 마지막날 행사를 진행한답니다 세배를 하는 아이들은 천차만별입니다 실수로 두 번하여 친구들의 웃음을 터트리는 아동, 심각한 고민에 빠진 아동 바닥에 곱게 두 손 모아 엎드린 채 조심스레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표정이 ‘언제 일어나야 하지?’ 망설이는 듯 보이는 아동 등 ...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세배를 하며 덕..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추억만들기로 외갓집 체험을 다녀왔답니다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 🎶 "어린시절" 하면 누구나 떠오르는 어린날의 추억이 하나씩 있죠 그중 외갓집에서 경험한 기억들은 우리의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하죠. 겨울이 오면 엉덩이가 홧홧하게 데워놓은 마룻바닥에서, 여름이 되면 원없이 놀고 가라고 대야 가득 담아둔 시원한 물에서 우리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있었어요. 그 마음에 찾아간 시골마을에는 또 얼마나 재미난 것들이 가득했는지 아이들은 기억을 하나둘 꺼내보며,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이 시간을 떠올릴 때 마음의 빨간약처럼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하고 신나는 추억을 만들어 간답니다 바람의 계절이 되면 꽁꽁 언 아이들이 화롯가에 앉아 이모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