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지역아동센터

2024년 5월 14일은 서울랜드로 체험학습 가는날입니다.행복한 5월, 우릴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놀이공원은 늘 최고의 장소입니다. 화장한 날씨도 우릴 반겨주어 더욱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놀이기구도 무서워하는 친구들도 용기를 내 타는 내 자신을 뿌듯해하기도 하고 더운 날씨에 맞춰물놀이 장소도 함께 즐기며 이 행복한 날을 맘껏 즐겼습니다. 사람은 조금 많았지만 참고 긴 줄도 참고 기다리는 멋진 우리 친구들~~다음 체험학습도 놀이공원을 가고 싶다는 해맑은 우리 아이들이였습니다.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통합공예활동  매주 금요일 마다 진행되는 통합공예활동!저번주에 이어 오늘은 카네이션 볼펜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5월은 ‘설렘의 달’이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가 좋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달입니다어린이날, 어버이날에 이어 스승의 날까지부모님과 스승에겐 평소 표현하기 어려웠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특히 스승의 날 이날은 스승 찾아뵙기, 안부편지 보내기, 모교 및 자녀학교 방문하기 등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선양할 수 있는 여러 행사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보통 학생들은 빨간색 카네이션을 스승의 가슴에 달아드림으로써 스승을 위로하고 스승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빨간 카네이션을 조그마한 ..

2024년 5월 8일 우리 으뜸이교실에서는 5월 요리수업이 있었습니다. 매달 친구들이 쉽고 재미있게 요리 할 수 있는 메뉴로 수업이 이뤄지는데 이번엔 "브리또"였습니다. 구워진 또띠아 위에 데리야끼소스, 칠리소스, 마요네즈, 드레싱소스 등을 준비하여 각자가 원하는 입맛에 따라 소스를 발라주고, 깨끗하게 씻은 양상추를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소스 위에 올리고 소세지에 칼집을 내고 맛있게 구워 김밥 말듯이 친구들 스스로 김밥처럼 말아보았습니다. 양상추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또띠아 위에 돌돌말아 치킨텐더와 소세지와 함께 먹어보니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욱 맛있었습니다. 재료를 직접 만지고 만들어먹으니 더욱더 신나는 요리수업이었습니다. 다음 달 요리는 어떤 메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2024.05.03. 금. 가정의 달을 맞아 도착한 후원품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에 선물이 도착 하였답니다 벌써 두 번째광명시지역아동센터를 지지하고 후원해주시는 지역의 어른 “강남면옥“아이들은 잘먹고 건강해야 한다며 잊지 않고 후원품을 보내주실 때 저희들은 정말 든든하고 감사 합니다 지역에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눠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나아갑니다 감사 합니다

2024년 5월 3일 금요일 통합공예 프로그램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매주 금요일 통합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카네이션 카드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없어라…."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의 '어머니의 마음'은 해마다 5월8일 어버이날이 되면 널리 울려 퍼지는 노래. 지금 아이들은 이 노래를 알까? 하는 생각이 든다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추억에 잠기게 합니다 우리나라는 1956년부터 매년 5월 8일을 “어머니의 날”을 시작으로 1973년 “어버이날”로 명칭이 변경 하여 어머니 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어른, 노인을 포함한 모든분들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날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물질..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통합공예 활동 프로그램 – 가죽 카드 지갑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매주 금요일 통합공예활동을 진행하고 있답니다저번시간에는 가죽 동전 지갑을 꼼꼼하게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바느질이 힘들었나 봅니다 요번시간에는 가죽카드 지갑바느질이 아닌 스넵으로 만드는 작품이랍니다 아이들은 망치질도 해보면서 들떠 있답니다 만들어서 “엄마한테 선물 할거요”“할머니 한테 선물 할거예요” 아이들은 선물할 생각에 마음이 기쁜지 환한 얼굴로 다 만들 때 까지 집중해서 정성껏 만들었답니다

2024넌 4월 24일 오늘, 우리 센터에서 4월통합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이번 달 주인공은 으뜸반 배*은, 송*은입니다^^ 예쁘게 꾸민 생일상에 함박 웃음을 보이며 생일파티를 기다려온 우리 두 친구는 센터아이들이 불러주는 축하노래와 선물을 받고 많이 기뻐했습니다.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인물퀴즈에 이어서 축하공연으로 랜덤플레이 댄스를 멋지게 선보이며 서둘러 마무리하였습니다.이유는 이번주 토요일 우리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광명시 연합회 체육대회에서 예그리나 합창공연을 하게 되어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와 요즘 한창 유행인 "밤양갱"을 준비하는 우리의 멋진 공연!!많은 기대바랍니다.